법원은 ‘누가 부모로서 자녀의 복리에 더 부합하는가’를 기준으로 삼기 때문에, 외도한 배우자도 양육권을 받을 수 있고, 외도를 당한 배우자라도 불리할 수 있습니다.

📌 즉, 외도는 위자료나 이혼 사유로는 적용되지만, 양육권 소송에서 결정적인 요소는 아닙니다.

2. 양육권 소송에서 고려되는 핵심 기준

외도는 부모로서의 자격을 직접적으로 판단하진 않지만, 외도 이후 자녀를 방치하거나 돌보지 않았다면 양육권에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3. 외도 배우자가 양육권을 주장할 때 유리한 조건

• 외도 이후에도 자녀와의 일상 생활을 지속하며 정서적 교류 유지

• 직장과 육아를 병행할 수 있는 유연한 생활 구조

• 자녀가 실제로 함께 살고 있는 경우(사전 양육 실적이 중요)

• 양육환경이 안정적이고, 자녀가 함께 지내길 희망하는 경우

4. 외도 피해자가 양육권을 주장할 때 유리한 대응 전략

• 부산이혼변호사 외도 기간 동안 배우자가 자녀를 방임하거나 무책임했던 정황 자료 제출

• 부산법무법인 자녀가 외도 사실로 인해 상처를 받았다는 심리 상담 기록 등 첨부

• 양육계획서 작성: 교육, 생활, 정서관리, 경제 계획 등을 체계적으로 제시

• 자녀 진술서(청소년의 경우)나 학교·보육기관의 생활 기록 활용

✅ 결론: 외도는 양육권에 절대적이지 않지만, 부모로서의 자격 판단에 간접 영향은 줄 수 있습니다

양육권 소송은 자녀의 복리 중심으로 판단되며, 누가 더 자녀를 안정적이고 책임감 있게 돌볼 수 있느냐가 가장 중요한 기준입니다.
📌 외도 배우자라 하더라도 양육 능력과 환경이 충분하다면 양육권을 받을 수 있으며,
반대로 외도 피해자라도 감정 대응이나 부적절한 행동이 있을 경우 불리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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